스타듀밸리 펠리칸 마을 봄 3일차 농장일기

네 번째 농장 오픈
컨셉은 조선의 주막

5일차 아침

밖에 비 온다~ 초기엔 비오는 게 좋다. 물 안 줘도 되니까 ㅎㅎ
창문, 침대, 옷, 신발장은 카페에서 다운 받았다.
방석이랑 주모 머리는 도트 찍었다.
돈 벌어서 집 안 리모델링해야된다. 주막이니까.

겉은 어쩔 수 없이 리텍. 카페에서 주웠다. 지푸라기 울타리만 찍었다.
주모 머리의 하이라이트는 뒷 모습이다. 

지들이 산 깎아놓고 관리한다는 나쁜 조자마트.
이번엔 조자마트를 없애야겠다. 주모는 마을 사람들이랑 잘 지내야 함.

빨리 수확하는 파스닙 최고.. 콩이랑 감자 좀 심었다.
푸른재즈랑 콜리플라워는 돈 없어서 안 샀는데 풀 베고 얻은 씨앗 심었더니 한 두개 났다.
사실 돈 있으면 봄 축제 때 딸기 사서 심는게 편하고 좋고, 초반에 돈 없을 땐 감자 최고.
나중에는 대황 같은 거 심어도 좋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