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라딘 5월 특별 선물 리넨 책쿠션 + 알라딘 굿즈

알라딘 5월 특별 선물 리넨 책쿠션

나는 원래 YES24를 주로 이용하는데 가끔 굿즈가 갖고 싶어서 알라딘을 쓴다 :)

이번 달엔 리넨 책쿠션이 갖고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대다가 돈을 더 썼다.

1차 구매도서

1. 이상한 정상가족 -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를 그리며 

   추천을 많이 받아서 구매.

2. 100인의 배우, 우리 문학을 읽다 (오디오북)

   오디오북 좋아하는데 이런 것이 있었다니 몰랐다. 

   오늘 출근길에 1번 파일을 들으면서 왔다. 출퇴근길에 한 편은 들을 수 있을 것 같다.

3. 우리 문화의 수수께끼 - 도깨비 없이 태어난 세대를 위하여 

   옛날 이야기는 재미있는 법 :) 두께도 두껍고 사진 자료도 많다. 기대

4. 본투리드 엽서+책우표 세트 - 18_자기만의 방 

5. 본투리드 엽서+책우표 세트 - 31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 

   영원 우표라고 물가 상승에 관계없이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예쁜 우표가 들어있어서 혹해서 샀다.

실제 목적 사은품 :)

[사은품] 블렛저널 대 (셜록)

: 공책 수첩 넘쳐나는데 나도 모르게 또 삼. 자잘한 모눈에 불렛저널답게 밑에 페이지 수가 써져 있음. 언젠가 쓸 수 있겠지.

[사은품] 알라딘 에코백(피너츠 화이트 1. 캔버스)

: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. 입구가 벌어져서 조금 그렇다. 그래도 귀엽고 가볍게 들 수 있을 듯.

[사은품] 교양 틴코스터_날마다 천체물리

: 이게 궁금했다. 밑에 코르크가 얇게 대져있고 틴케이스 안에 틴코스터가 5개 들어있음. 넉넉! 텀블러를 올려 놓으면 고무바닥에 붙어서 딸려오는 점이 단점.

[사은품] 알라딘 리넨 책쿠션(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)

: 엎어져서 책 볼 때 엄청 유용할 듯. 카키색 프랑켄슈타인 쿠션도 갖고 싶어서 책을 2차로 나눠서 구매함. 책 베개보다 더 유용할 것 같아서 이것만 두 개!

[사은품] <우울할 땐 뇌과학> 샘플북

: 10원 주면 되길래 궁금해서 구매. 안에 별 내용은 없으나 모르던 것도 있어서 흥미로웠음. 발췌가 아니라 요약된 내용이 들어있어서 좋았다.

[사은품] <우리 문화의 수수께끼> 포스트잇

: 화려한 그림을 상상하며 주문했는데 그냥 흰색 포스트잇에 책 제목이 써져있어서 슬픔..

2차 구매도서 ( 아직 상품 준비중 )

1. 현남 오빠에게 (어나더커버 특별판) 

   요즘 페미니즘 대표 도서 같아서 구매.

2. 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 

   매년 젊은작가상은 구매하고 있다. 거의 만족스러운 작품이 두 편이상 들어있다.

3. 평화란 어떤 걸까? 

   애기들 읽어주려고 샀다. 다른 친구에게 추천받았고 미술, 사회랑 연계 가능할 듯하다.

4. 초등 국어과 교육 - 2015 교육과정에 따른 

   한 번 사 봤다. 예전 교육과정에 비해 뭐가 더 있나해서..한 번 보고 중고로 나가게 될 지도 모른다.

5. 형성평가 101가지 기법 

   다른 선생님 추천으로 구매.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.

6. 본투리드 배지 - 80일간의 세계일주 

: 가방에 주렁주렁하려고 배지 하나 더 구매. 80일간의 세계일주 좋다. 쥘 베른이 좋아서!

7. 페미니스트 배지 - Future Past 디지털 시계 

: 예뻐서 삼. 캔버스 에코백에 달 예정!

8. 스테인리스 컵 - 80일간의 세계일주

: 여름엔 스댕컵이지. 틴 코스터 위에 올려 놓고 써야겠다. 

9. 본투리드 엽서+책우표 세트 - 06_셜록(베이커가) 

10. 본투리드 엽서+책우표 세트 - 09_찰리와 초콜릿 공장 

11. 본투리드 엽서+책우표 세트 - 34_2001 : 스페이스 오딧세이 

: 우표 기대중. 누군가에게 쓸 엽서는 아니다.